Date: 9/15/2017
By waves
조던이랑 수원역에서 만나서 오락실에서 펀치했다 난 800 몇 점 나오고 조던은 960 몇 점 나왔다 속으로 좀 질투함 그리고 뭐할까 하다가 그 건물?에 있는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그 때 시간이 00:04분이라서.. 아마 닫았을 것 같다고 하고 엘베 기다리는데 갑자기 왜 전 알몸이 됐죠??? 게다가 옆에 같이 엘베 타려고 누가 왔는데 ㄱㅅㅌ랑 ㅈㅇㅎ 이었고요??? 서로 알아봤는데 난 조던이랑 있고 민망해서 모른척 했고요?? 근데 알몸이고요????? 존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조던이 벗어서 던져놓은 자켓 내가 입었다.. 수원역에서...알몸에..시발..(주륵) 그리고 올라가니까 역시 닫혀있어서 다시 내려와서 걸었다 걸으면서 나 그 동안 너 바디로션인지 뭔지 진짜 궁금했다고 냄새 너무 좋고 제발 뭔지 알려달라고 그 얘기를 했다 그 얘기 하면서 꿈인지 몰라서 휴 드디어 얘기햇내 그 동안 궁금해 디질 뻔 햇내! 라고 생각함 그리고 조던은 또 뭔지 말 안해줬고 난 현실에서 제제가 날 너무 불러서 깨버렸다